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대란, 지금이 기회닷!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대란, 지금이 기회닷!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목표하나! 바로 구글 애드센스이다.

애드센스는 높은 광고료로 수익형 블로그에 가까운 티스토리 유저에겐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인 것이다. 

하지만 이 애드센스, 애드고시라 불릴 정도로 통과하기가 어려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 함정이죠.

'블로그로 월 00벌기'를 꿈꾸로 시작했다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애드고시에 관심이 떨어져 버린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할 필료가 없습니다. 

바로 저번주부터 시작된 구글 애드센스 대란 때문이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애드센스 신청을 하시면 쉽게 통과가 됩니다.

글을 쓰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말이죠.

지금 게시글을 쓰는 이 블로그의 경우도 글을 쓰기 전, 이미 애드센스에 통과를 했죠.

이렇게 어려운 애드센스를 구글은 왜 갑자기 문턱을 낮춘 것일까요?

여기에 대해선 몇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의 문제가 생겨 프로그램이 오작동 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의 광고 정책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서 이다.'

뭐...이런것들이죠. 

하지만 구글측에서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어떤 것도 추측일 뿐이니 정확한 답변을 기다릴 수 밖에 없겠죠?

어쨌든 지금의 애드센스 대란은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가장 큰 것은 티스토리 가입자 수가 늘어날 수 있겠죠?

사실 다음도 애드핏이라는 광고정책이 있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를 그리 달가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제 뇌피셜이지만 

그래도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현상이라 말 할 수 있겠습니다. 

글을 읽으셨다면 지금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드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나의 계정에 5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명의 계정을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으니 블로그 갯수는 총 15개가 되겠죠?

제 말은 지금 이 기회에 15개의 블로그를 다 개설해 놓으라는 말입니다. 

이유는 지금의 애드센스 대란이 계속 이어지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구요, 이 대란이 끝나버린다면 

다시 애드센스를 따내기 위해선 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가능한 블로그를 모두 개설해 놓으세요.

그리고 개설한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받은 다음 꼭 한, 두개의 글을 올려 광고를 달아 놓으세요.

글을 작성해 놓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블로그로 판단하고 애드센스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 취소된 애드센스는 다시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니 꼭 글을 작성해 두시길 바라겠습니다.